2012년 5월18일~24일 까지 7일간 태국 방콕에서 국제터널학회(ITA-AITES), 38차 정기총회(General Assembly)와 국제학술회의(WTC, World Tunnel Congress)가 개최되어 전세계 62개국에서 1,300여명의 전문기술인들이 참석하여 터널 및 지하공간 개발에 관한 기술발표 및 토론과 기술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
특히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전임 회장을 역임한 당사의 김승렬 대표이사는 5월21일 본 행사 개회식에 이은 학술회의 중요행사인 Keynote Lecture에서 “서울의 지하공간개발 현황과 미래 (USE OF UNDERGROUND SPACE IN SEOUL AND ITS FORESEEABLE FUTURE)”를 주제로 서울의 경제발전 현황 소개와 더불어 도로 및 지하철을 중심으로 터널 및 지하공간 개발 현황 및 기술력을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하고 주요 간선도로 지하화, 대심도 U-스마트웨이 등 향후 지속적인 터널 및 지하공간 개발 방향을 제시하여 큰 호응과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.
Keynote Lecture를 통해 전세계 터널기술인에게 서울의 발전된 모습과 개발현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터널, 지하공간 설계 및 시공기술의 위상을 크게 높인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
바쁘신 가운데도 이번 ITA-AITES, WTC2012의 Keynote Lecture를 하여 주신 김승렬 대표이사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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